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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상속자76 회명문 출신 서영, 어머님은 우화 재단 대표이고 아버님은 소경 천왕님이었다. 일반인 신분으로 여주인공 현유아와 연애하던 서영은 사고로 3년간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지게 된다. 3년 동안 현유아는 자신의 피를 팔아 서영의 치료비를 모았고 현유아의 부모님도 그녀를 도왔다. 결국 그녀는 서영의 치료비를 위해 집까지 팔게 된다. 결국 현유아의 친척은 그녀의 가족을 무시했고 서영이 식물인간이라는 걸 알게 되자 우화 재단 송해 지사 부 대표 유현택의 아들 유태현을 소개해 준다. 현유아가 거절하는 과정에서 서영은 갑자기 의식을 찾아 눈을 뜨게 된다. 서영은 현유아와 그녀의 가족에게 보답하기 위해 부모님에게 연락해 서씨 가문 도련님의 신분으로 돌아가 현유아의 가족을 괴롭힌 친척들과 유현택 일가를 해결하고 결국 혼사를 이루어 행복한 삶을 시작하게 된다.
슬기로운 결혼생활62 회 어느 날, 눈을 뜬 재스민은 자신이 유부녀가 되었다는 것을 발견한다. 남편은 그녀가 대학 시절 짝사랑했던 미남형 얼굴에 돈까지 많은 패트릭이었다. 하지만 재스민은 곧 결혼생활이 위태롭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게 된다. 큰 교통사고로 뇌를 다친 재스민은 외상 기억상실증으로 최근 몇 년간의 기억을 잃었고, 그 결과 그녀의 기억은 21살의 나이에 머물러 있었다. 25살 꽃다운 나이에 남편의 비위만 맞춰주는 아내로 살지 않으리라 결심한 재스민은 빛나던 과거의 모습을 되찾으려고 한다. 패트릭은 달라진 재스민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고, 재스민의 진정한 모습을 알게 되면서 두 사람은 다시 사랑에 빠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