닿을 수 없는 첫사랑 제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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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을 수 없는 첫사랑 제88회. 소개: 하영이 청각 장애인으로 태어나자 그녀는 엄마에게 버림을 받았다. 그녀의 남편인 유정석은 결혼 후 3년 동안 그녀의 유씨 사모님 신분을 인정하지 않았고하영은 그의 친구들에게 “귀머거리”라는 놀림과 모욕을 받았다.그리고 그의 첫사랑이 귀국 후, 그녀가 남편을 뺏으려 하자 하영은 이혼 합의서를 내던졌다. 하지만 유정석은 오히려 붉어진 눈시울로 그녀를 놔주지 않았다.“내가 죽지 않는 이상, 너는 날 떠날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