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같은 그대 제11회
19557
봄 같은 그대 제11회. 몇 년 전 서로 사랑하던 사이였던 신재한과 윤남희는 뜻밖의 사고로 헤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끝나지 않은 두 사람의 인연은 뜻밖에도 결혼으로 이어지게 된다. 하지만 두 사람의 결혼은 서로가 만나본 적도 없는 상태에서 성사된 집안 끼리의 정략 결혼이었다. 결혼 2년 뒤, 두 사람은 우연히 만나게 되었지만 윤남희는 신재한이 자신에 대한 기억을 모두 잊은 것을 알게 된다. 서로에 대한 사소한 오해들과 사건들로 끊이지 않던 두 사람의 사랑은 마지막 행복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