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썬 제45회. 어린 나이의 추성태는 혼자 몸 아픈 동생을 키웠고 동생의 치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입양에 동의한다. 20년 후, 추성태는 사고로 의식을 잃었지만 약혼자 유수영은 그를 포기하지 않고 5년이나 보살피고, 이때 금영 여제가 되어 돌아온 동생은 드디어 오빠의 행방을 찾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