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장 제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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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장 제56회. 강서희는 보석 업계의 정원 그룹 영애인데 가족에게 배신을 당해 기억을 잃었다. 5년 뒤, 강서희는 아이를 데리고 부동산 중개업자로 위장한 재벌가 곽동연과 맞선을 보게 되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썸을 타면서 선 결혼, 후 연애라는 짜릿한 생활을 하게 되었다. 강서희는 곽동연의 도움으로 정원 그룹에 다시 복귀하게 되었고 다시금 회사 쟁탈과 가족의 방해를 받게 되었다. 거듭된 위기 끝에 강서희는 기억을 되찾고 5년 전 교통사고의 진실을 알게 되었다. 그 뒤, 곽동연은 신분을 밝히고 전 세계에 강서희와 딸에 대한 사랑을 알렸다. 강서희는 용감하게 과거 사건을 헤쳐 나가며 악행을 저지르는 자의 범죄를 폭로했다.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결혼에 골인하여 웨딩촬영에서 행복한 순간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