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우비 제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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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우비 제42회. 평범한 의녀였던 상륙이 우연히 부상당한 폐하 주윤승을 구하면서 인생이 급변한다. 그러나 그녀의 절친이었던 임묘청이 상륙의 공로를 가로채고 궁중에 들어가 후궁으로 발탁된다. 권력에 대한 갈망과 상륙의 존재를 위협으로 느끼며, 그녀를 제거하기 위해 악랄한 음모를 꾸미지만 상륙은 뛰어난 의술과 굳은 의지로 태의원 부원판까지 승진하며 궁중에서의 위치를 확고히 한다.상륙이 임신한 사실을 알고는 그를 함정에 빠뜨리려 하지만, 상륙은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넘기고 진실이 밝혀진다. 임묘청의 음모는 수포로 돌아가고, 그녀는 처형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