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의 복수 코드 제6회
13491
해커의 복수 코드 제6회. 여소는 회사의 핵심인력 이었으나, 해외에서 돌아온 회장 딸에게 해고를 당한다. 회사는 핵심인력 감원으로 인한 직격탄을 맞으면서 한순간 버틸 수 없게 된다. 그 틈을 타 기술 성과를 빼돌린 여소는 회장의 딸과 인연을 맺게 된다. 그러던 중 여소의 대학시절 짝사랑 상대였던 강우가 그를 찾아왔으며, 그를 도와 함께 위기를 맞서겠다는 의사를 밝힌다. 그렇게 여소와 강우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함께하게 되고, 여소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자신의 모든 것을 되찾아 여수와 회장의 딸에게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맹세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