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이름으로 제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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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이름으로 제12회. 전우현은 어린 나이에 아버지의 버림으로 인하여 동생과 엄마와 함께 동해에서 지내게 되었다. 그의 어머니는 누군가의 모함으로 인하여 자살하게 된다. 그가 동생과 목숨을 잃기 직전에 낯선 사람이 그를 구했고 입대를 시킨다. 10년 동안 전장을 누비며 변방을 지킨 그는 수많은 공을 세웠고 10년이 지난 후 조정의 명으로 귀경하게 된다. 앞으로 모든 이들은 그한테 굴복할 것이며 예전에 어머님을 죽인 원수 현지아를 비롯한 심씨와 손씨 가문들은 두려움에 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