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의 품속에서 제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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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의 품속에서 제6회. 심정아는 대도시에서 생활하기 위해 이 교수님의 집에서 가정부로 일하게 되었지만 이 모두 누군가의 계획일 줄은 몰랐다. 이교수님의 아내인 허윤희가 심정아를 선택한 이유는 남편인 이 교수가 욕망을 참지 못해 실수하는 약점을 잡고 싶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목적에 이루기 위해 심정아에게 도시에서 살아남으려면 무언가를 포기해야만 한다고 부추겼지만 이 교수는 그녀의 계획을 눈치챘고 두 사람은 이를 역이용하여 허윤의에게 이에 맞는 대가를 치르게 하였다. 이를 겪게 된 심정아는 결국 고향으로 돌아가 자기만의 삶을 시작하기로 결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