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 살리기 대작전 제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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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살리기 대작전 제11회. 신지수는 어릴 적부터 작은 마트와 거액의 부채를 짊어진 채 부모님에게 버림당한다. 빚 독촉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마트에 갑자기 고대 장군이 들어오더니 금덩이 두 개로 마트의 물건을 사재기하자 신지수는 순식간에 1억 5천을 벌게 된다. 알고 보니 마트 뒷문에 대성 시대로 연결되는 통로가 있었다. 최성재는 적에게 포위되어 식량이 부족한 위기에 놓여졌는데 뜻밖에 신지수의 마트로 들어가 그녀의 도움을 받아 구사일생하게 된다. 이에 신지수는 생각지도 못하게 수많은 부를 쌓으며 고대 장군을 먹여 살리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