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똑똑똑, 행운이 왔어요 제39회
똑똑똑, 행운이 왔어요 제39회. 재물 동자 송보배는 돌을 금으로 만드는 능력과 타고난 재운이 있지만, 천계에서 잦은 사고를 치다가 어느 날은 신선들에게 대접하려고 준비한 천 년 된 복숭아를 다 먹어버리게 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재물의 신은 보배를 인간 세상으로 내려보내 인간에게 재운을 배송하는 수련을 하게 한다. 하지만 인간 세상으로 내려온 송보배는 거듭 실패만 하다가 배를 쫄쫄 굶는 상황에서 실패한 기업 대표 강수정을 만나 그녀의 집에서 같이 살게 된다. 운이 나빠 사업에 실패한 강수정은 보배를 만난 이후로 좋은 일들만 일어난다. 폐업 직전이던 식당은 다시 활기를 찾고, 금광을 발견하기까지 하는데…